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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난시가 있었는데요, 조금 특이했어요.. 한 1m 까지는 눈에 힘을 빼면 조금 두개로 보였고요, 가까이 있을수록 더 많이 옆으로 떨어져 보였어요. 그리고 눈 가까이 손가락을 대고 눈에 힘을 안빼고 보면 1개인데, 뒤쪽에 물건에 초점을 맞추면 두개로 보여요. 그리고 1m 이상으로 먼 것은 아무리 힘을 빼도 두개로 보이지 않고요.
1.병명이 정확히 뭐죠?
2.치료할수 있나요?
3.치료기간은 어느정도?
4.이거가지고 생활하는데 불편하지는 않겠지요?
5.나중에 커서 라식하는데 원추각막이라면서 안되지는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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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안과 상담의 정중영 입니다.
눈 앞에 손가락을 대고 보면 정상적으로 한개로 보였다 두개로 보였다 할 수 있습니다.
1m 안쪽에 사물이 두개로 보인다는 것은 글쎄요. 난시와는 관련이 없는 증상입니다.
사물이 두개로 보이는게 복시라고 하는데요.
일상생활에서 불편하면 안과진료를 받아 보세요.
문의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