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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선생님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제가 지금 용접회사에 취직 하였는데요 하는 일 은 품질관리 입니다
근데 문제는 용접 불빛을 직접적으로 보는건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보는건데요 ㅠㅠ
제가 인공수정체 수술도 하였는데 이게 좀 부담이 됐는지 비문증 현상이 조금 짙어졌다 해야되나
아직 개수는 1개인데요 ㅠㅠ 하 용접 불빛을 간접적으로 살짝 봐도 비문증이 심해지나요? 인터넷에서는 망막에 영향을 준다는데요
문제는 회사 다닌지 2주밖에 안됐는데요 앞으로 평생을 다닐건데 용접 불빛을 간접적으로 하루에 10번을 넘게 볼거 같은데요(힐끗 보는정도 바로 보고 트는 정도 입니다 근데 자외선이 강해서요 ㅠ )
안볼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혹시 용접 불빛을 간접적으로 하루에 10번 이상보고 수십년간 근무 한다고 하면 망막에 이상 있을까요?
인공수정체도 이상이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비문증도 더 심해지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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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가득안과 원장 정중영 입니다.
용접 불빛을 좀 떨어진 위치에서 보는 것보다 야외에서 햇빛을 간접적으로 보는 것이 자외선 양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비문증이나 인공수정체에 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